제목 | [넥스트데일리] 내얼굴의 기미,주근깨,잡티, 트리플 토닝으로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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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 09. 14 | 조회수 | 3506 |
사람들은 누구나 남들에게 주목받고 사랑받고 예뻐 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런 이유로 내 얼굴을 가꾸고 피부를 관리하며 꾸준하며 아름다워 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선천적인 영향으로 또는 후천적인 영향으로 피부가 맑고 투명하지 못해 남들 앞에 서면 자신감의 상실과 대인기피증 등 색소질환으로 고민하던 이들에게 트리플토닝을 치료 방법을 추천한다. 먼저 흔히 말하는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오타모반, 점 등 색소질환은 어떤 방식을 통해 치료가 되는지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이전부터 치료 방법은 얼굴에 필링을 통한 치료나 약을 복용한다거나 레이저를 통한 치료 방법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피부에 적합한 치료 레이저의 등장과 개발로 이전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단한 전자 제품에도 등급이 있듯 모든 색소레이저가 동일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색소치료 레이저로는 루비레이저, 뉴아꼴레이드레이저, 시너지레이저 등이 있다. 물론 이런 피부질환 색소는 선천적인 경우가 아니면 예방을 통해 발병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런 이유로 엘피부과 이기영 원장은 평상시 수분섭취, 충분한 수면, 야외활동 시 썬크림 사용 등 예방법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미 시작된 색소라면 위에 트리플 토닝을 통해 치료하기를 권한다. 일반적으로 색소치료를 시작할 때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홍보하는 병원을 피해야 한다. 피부 속 멜라닌 색소는 서서히 개선되는 경우가 많은데 색소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에게 거짓된 정보로 한 번에 피부가 좋아질 것 처 럼 헛된 희망을 주어 또 다른 마음의 상처가 될 수 있다. 이기영 원장은 “인터넷을 통한 정보는 한계가 있으므로 나의 색소 병변을 혼자 내 마음대로 판단하지 마시고 병원을 내원하여 정확한 질환을 파악 후 나에게 맞는 색소치료가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넥스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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