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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포르시안]성형수술 후 흉터 치료…빠를수록 결과 좋아
등록일 2022. 12. 29 조회수 520

[라포르시안-이상섭 기자]

 

최근 성형수술이 보편화되면서 수술흉터를 제거하려는 환자 또한 늘고 있다. 절개를 최소화하고 수술한티가 나지 않는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어쩔 수 없이 흉터가 남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흉터가 보이지 않는 곳에 존재하면 그래도 신경이 덜 쓰이지만 얼굴 부위에 흉터가 남으면 오히려 외모 스트레스가 증가하거나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생기기도 한다. 쌍커풀 수술이나 앞트임 등 눈성형으로 인한 흉터가 대표적이다.

 

특히 앞트임 흉터는 수술과정에서 몽고주름 또는 눈 앞머리 근육을 필요 이상 제거하거나 피부 결에 맞지 않게 절개했을 때 많이 발생한다. 처음에 피부가 붉게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하얀 흉터나 색소침착으로 남는다. 이땐 쌍커풀 라인이나 남아 있는 몽고주름 모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눈성형 흉터 못지않게 치료 수요가 많은 흉터 중 하나가 가슴성형 흉터다. 주로 유륜 부위로 봉합 후 재생이 제대로 안 돼 피부가 함몰되거나 켈로이드성으로 부풀어 오른 경우가 많다. 가슴 흉터도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 한번 생긴 흉터는 저절로 사라지지 않고 섬유화 진행이 많이 될수록 제거가 어렵기 때문이다.

 

보통 수술한 지 한 달 후부터 흉터 제거가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흉터가 짙어지거나 커지기 전에 2주 무렵부터 재생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재생치료로 흉터를 최대한 작게 만들면 흉터 치료가 훨씬 쉬워질 수 있다.

 

초기 흉터는 주로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하는데 그 모양과 증상에 따라 적절한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활용한다. 홍반이 심하면 혈관레이저, 색소침착에는 색소레이저, 보다 깊고 단단한 흉터는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 등 흉터 제거에 쓰이는 레이저만 해도 수십 종에 이른다.

 

만약 너무 오래돼 깊게 파인 흉터라면 레이저 시술 외에 서브시전 시술로 흉터 아래 섬유화된 진피 조직을 끊어 낸 후 새살이 차오르도록 해야 한다. 또 켈로이드성 흉터일 땐 변형된 섬유조직을 새로운 섬유조직으로 리폼하는 핀홀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해운대 센텀엘의원 이기영 원장은 "흉터 치료는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해 환자의 끈기와 노력이 중요할 뿐 아니라 의료진이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필수적으로 뒷밤침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수술 후 흉터치료... 빠를수록 결과 좋아 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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